CERTIFIED

브라질 사비아 블랜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 커피란?

커피나무는 응달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이전에는 원생림의 수목 아래에서 환경에 영향도 주는 일 없이 자라 왔습니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삼림의 수목을 모두 벌채해 커피나무만을 심어 대량의 화학비료를 이용해서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커피가 자라는 열대 지역의 삼림에는 지구상의 생물종의 반수 이상이 생식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어 자연 환경에게 주는 영향은 큰 것입니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에 인증된 농장에는 여러가지
동물이나 희소종을 포함한 많은 야생생물이 생식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1.열대 우림의 응달에서 기른 것
2.야생 생물을 보전할 것
3.화학비료의 사용을 관리하여 감소 시킨것
4.노동자에게 적절한 노동조건을 주어 지역사회 전체가 혜택을 받을 것

우리는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커피를 선택하는 것으로 열대 우림을 지킬 수 있습니다
현재 인증커피 농장은 세계 10여개국 약 720여 농장 연간 27400톤 이상 생산하고 있으며 인증커피 판매국은
미국, 캐나다,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이태리,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12개국 입니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 언스 커피는 커피의 원산지의 무분멸한 열대우림 파괴를 방지하고 FAIR TRADE 정신에
입각한 원료구입 적정수준의 인건비 보장들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재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회사는
STARBUCK, MC CAFE, HILL BROS, KEY COFFEE, UCCCOFFEE, CARIBOU COFFEE
GLORIAJEANS COFFEE, KENCO COFFEE ,JAVA CITY, YUBAN COFFEE 등입니다.

FAIRTRADE INTERNATIONAL

멕시코 치아파스

공정무역 커피는 무엇인가?

공정무역의 대상이 되는 품목 중 커피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량이 활발한 품목으로 작황 상황에 따라 가격의 폭락과 폭등이 심한 편이다.
따라서 대부분 빈민국인 커피 재배 농가는 선진국의 커피 확보를 위한 원조 또는
투자라는 명목하에 불평등한 종속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불평등 구조에 반대하여 유럽에서는 공정한 가격에 거래하여 적정한 수익을 농가에 돌려주자는
'착한 소비'가 시작되었고 이것이 공정무역 커피의 시작이다.

공정무역 커피는 아동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에 반대하며, 질 낮은 로부스타(Robusta)종의 재배를 지양하고,
생태계 보전을 고려한 유기농 커피이다.

첫 공정무역 커피는 1988년 네덜란드의 막스 하벌라(MaxHavelaar)이며 1997년 국제공정무역인증기관
(FLO, Fair trade Labelling Organizations)이 세워지고 2002년 공정무역마크제도가 시행되면서부터
생산자, 판매자에 대한 엄격한 공정무역인증 제도로 자리 잡았다.